스포츠 스포츠일반

넥센, 20일 롯데전 시구-시타자로 걸그룹 EXID 초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9.19 09:42

수정 2012.09.19 09:42



넥센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19일 넥센은 “오는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를 맞아 팬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경기 전 최근 ‘I Feel Good’으로 인기몰이 중인 신인 걸그룹 EXID의 솔지가 시구를, 혜린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넥센은 이날을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스킨79 데이’로 정하고, 목동구장을 방문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과 룰렛 이벤트를 통해 비비크림, 기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3루 측 장외에는 마스코트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한다.


한편 넥센은 19일 선발투수로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이트를 예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