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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에 황명선·배명부·박해진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10 07:53

수정 2014.10.30 17:21

국민대총동문회(회장 윤종웅)는 '2014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 '배명부 나라감정평가법인 부회장', '박해진 우상건설 대표' 등 3명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시상식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역 '더 바인'에서 개최되는 2014년 국민대총동문회 신년하례식' 행사 때 수여됐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지난 1986년부터 시상한 이래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NS스튜디오 대표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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