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 외국어 특성화 대학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요즘 차가워지는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2009년 신·편입학 예비지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대학 이름에 걸맞게 전체 전임교원 수 대비 약 38%에 해당하는 외국인 전임교원을 확보하고 있어 17개 사이버 대학 중 최고의 외국인 교수 확보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매 학기에 개설되는 모든 강좌에는 석·박사 학위 과정 이상의 튜터들이 학습지도, 학업진도관리 및 1:1 외국어 첨삭지도 등 수준 높은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온라인상 교육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키기 위해 매주 30여개의 오프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효과 높은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교육이 합쳐진 형태)을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 결과로 올해 본교 일본어학부 졸업생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 당당히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계열뿐 아니라 사회계열 역시 주목도가 높다. 주 전공 외에도 1∼2개 외국어를 능통하게 습득할 수 있는 연계전공제도, 부전공, 복수전공제도 등 다양한 학습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사회계열 학생들은 본교에 재학하는 동안 글로벌 시대 다국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2009학년도 제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자는 학교 홈페이지(www.cufs.ac.kr)를 방문해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지원 동기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고등교육법 전환에 따라 추가된 온라인상의 논술고사를 치르게 된다.(입학문의: 02-2173-2580)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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