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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도의 선구자 김미희 선생 30주기 국민대 26일 추모식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25 16:44

수정 2011.10.25 16:44

국민대(총장 이성우)는 26일 서울 정릉동 국민대 명원민속관(서울시 민속자료 제7회 지정문화재)에서 한국 다도의 선구자 명원 김미희 선생 30주기 추모 및 명원민속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총장, 명원민속관장 김철수 부총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한다.
추모식과 강연에 이은 특별행사에서는 무형문화재 제16호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이수자인 허윤정의 거문고 독주와 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인 강권순 및 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자인 대금연주자 원완철의 시나위 합주 등 전통음악 연주가 이어진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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