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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한국외대-한양대, 6일 러시아문제 공동 세미나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03.05 16:43

수정 2012.03.05 16:43

국민대 유라시아연구소(소장 장덕준)는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소장 홍완석) 및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와 함께 '푸틴의 재집권과 러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동 세미나는 지난 3월 4일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재집권한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의 향후 정책이 한국을 비롯한 북한 및 주변 국가들에 미칠 핵·안보·외교·경제 관계를 전망하고 분석하는 토론으로 진행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학계 러시아 분야 연구의 선두 메카인 3개 대학 연구소의 첫 공동 세미나이며 특히 러시아 대선 직후 개최되는 국내 첫 러시아 문제 관련 세미나여서 학계와 언론계·재계·정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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