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리시'는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중 가입자의 70%가 게임에 접속하고, 평균 71분 이상 학습하는 등 유저들의 높은 반응 속에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다음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약관 동의와 인증 절차만 거치면 1주일 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이후 2만9700원에 30일 간 이용 가능하다.
다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작심3월' 이벤트는 EBS를 통해 방영 된 '서바이벌쇼 영어완전정복' 을 통해 수퍼모델 한영씨가 실제 토크리시로 3개월 학습 후 뉴욕 현지에서 원어민들과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며 자유여행에 성공한데 착안한 이벤트로, 토크리시 90일 이용권을 구매하면 4만원 상당의 토크리시 바이블 1·2·3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드리머스에듀케이션 한진 마케팅 이사는 "1년 전 과정을 마친 회원이 구매자의 18%를 넘는 높은 완독율로 삼성전자, EBS, 하이스트 등 유명 기업이 선택한 토크리시가 온라인 업계 최초로 다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음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보다 많은 분들이 즐거운 영어회화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크리시'는 영어 회화 교육에 게임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G-러닝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240개의 상황을 통해 4000여 개의 실전 문장을 공부할 수 있다. 특히 애플의 시리(Siri)에 사용 된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가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면서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듯 영어 화화를 연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661-6979.
art_dawn@fnnews.com 손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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