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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석해균 전 선장 방통대 입학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6 09:01
수정 2013.02.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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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60)이 한국방송통신대에 입학해 대학생이 된다. 6일 방송통신대에 따르면 석 전 선장은 최근 이 대학 청소년교육과에 지원해 합격했다.
석 전 선장은 1970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해군에 입대, 5년4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하사로 전역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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