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국민대, 한국MS와 산학협력 체결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9 14:49

수정 2013.12.09 14:49

국민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채성)은 지난 6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와 창조산업의 핵심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의 선도모델 창출 및 확산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산학협력단은 국민대 제로원디자인센터 게임교육원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 지원프로그램 교육 협력과 학생들의 스타트업을 위한 Imagine Cup(세계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학생들의 우수 창작 게임 콘텐츠의 Microsoft Windows Store 등록에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사무실탐방, 연수 및 인턴쉽과 취업활동지원을 등을 약속했다.

국민대 게임교육원에서는 2014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게임개발에 열정이 있는 고교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 중퇴자나 졸업자도 신, 편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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