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포츠외교재단(이사장 문대성)과 한국뉴스포츠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태풍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권형일 교수는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체육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뉴스포츠가 이들의 삶에 작지만 큰 기쁨으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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