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송일국·이나영·김선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4.12 17:22

수정 2014.11.13 13:21


배우 송일국, 이나영, 김선아가 성실납세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국세청은 지난 3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던 배우 송일국과 이나영 그리고 2004년 모범납세자인 배우 김선아를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군표 국세청장은 이날 서울 수송동 본청에서 이들 3명의 명예홍보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후 함께 본청 인근거리에서 현금영수증 홍보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3명의 배우들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이 제작하는 홍보 포스터와 영상물 등에 출연하고 세금신고 안내를 위한 도우미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sunysb@fnnews.com 장승철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