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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대구사진비엔날레 홍보대사

노정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10.22 15:00

수정 2014.11.05 10:49

대구사진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김희중)는 세번 째 사진집 발간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배두나(29·사진)를 제2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두나는 평소에 사진과 사진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사진집 ‘두나의 런던놀이’와 ‘도쿄놀이’를 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오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17일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며, 19세기 사진전 ‘동북아시아 100년전’과 함께 ‘내일의 기억’이란 주제로 한국·중국·대만·일본 4개국의 작가 39명이 참가해 작품 650점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noja@fnnews.com노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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