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총장 이성우)는 재학생 200명이 16일 서울 정릉동 국민대 인근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8000장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저소득 4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총 8000장을 배달하는 것으로, 연탄 구입비용은 전액 국민대에서 출연했고 연탄 배달 저소득 가구 선정은 (사)따듯한 한반도사랑의 연탄 나눔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았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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