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SPC, 초등생 저작권 교육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9 17:28

수정 2014.11.06 14:35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저작권 교육인 '2013 정품이 흐르는 교실'을 열고 오는 16일까지 참여 학교 10개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07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올바른 SW 사용과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국 110여개 초등학교 1만4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달 말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SW 저작권 특별강사 개그맨 안상태가 현장 교육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쉽고 유익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