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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웹툰, 어린 후의 감동 발언 “형이 슬퍼하잖아” 훈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31 09:26

수정 2013.08.31 09:26



윤후 웹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후툰 HOOTOON 형이 정말 슬퍼하잖아’라는 제목의 윤후 웹툰이 게재됐다.

공개된 윤후 웹툰은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속 윤후의 모습을 웹툰으로 그려 놓은 것.

당시 1회 방송에서 윤후는 집을 고르는 대결에서 가장 허름한 집을 뽑고 슬퍼하는 김민국을 보며 “나 그냥 2번 집 할래” 라며 “형이 슬퍼하잖아”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형을 위하는 착한 마음과 솔직하고 순수한 아이의 모습이 담긴 윤후 웹툰이 당시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윤후 웹툰에 네티즌들은 “윤후 웹툰 훈훈하다”, “저 때 정말 감동적이었다”, “때 묻지 않은 윤후의 모습이 영원하길”, “윤후 웹툰 잘 그렸다”, “윤후 웹툰 계속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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