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근황 공개, 탁재훈 “테니스 삼매경..혼자라 난감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5 07:48

수정 2014.11.03 15:36



컨츄리꼬꼬 탁재훈이 멤버 신정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열린 ‘리바이벌 1990’s 나이트콘서트-열광하라 늑대와 여우의 만남’ 기자회견에서 탁재훈은 신정환을 언급했다.

이날 탁재훈은 “컨츄리꼬꼬라는 이름으로 나섰는데 혼자라서 난감한 입장이다”며 “신정환은 요새 테니스를 치고 있다”고 신정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아까 기사를 봤는데 (신정환 출연) 협상이 결렬됐다고 해서 안타까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특히 탁재훈은 “신정환 닮은 사람 구해서 열심히 해보겠다.
구체적 공연 계획은 아직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리바이벌 1990’s 나이트콘서트-열광하라 늑대와 여우의 만남’에는 핫젝갓알지, 쿨, 컨츄리꼬꼬, 코요태, 구준엽, 노이즈, 홍록기 등이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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