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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측, “수지-성준과 함께 하지 않았다” 의혹 해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1 18:30

수정 2014.11.01 14:21



이유비가 수지와 성준과의 만남에 함께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배우 이유비 측은 “이유비는 수지, 성준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지 않았다. 아마도 비슷한 사람으로 오해를 한 거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배우 성준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포착해 연인 혹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상에서는 두 사람의 목격담이 이어졌고 몇몇 네티즌들은 수지의 지인으로 모자이크 처리돼 보도된 여성이 사실은 배우 이유비였다는 의견을 제기했지만 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자리에는 이유비는 동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수지와 성준의 양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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