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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성준 열에설에 ‘구가의서’ 스태프 글 화제 ‘이때부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12 08:56

수정 2014.11.01 13:50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이 발생한 이후 구가의서 스태프글이 화제다.

지난 11일 MBC 드라마 ‘구가의서’에서 근무했던 한 스태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현장의 수지와 성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준은 머리를 감싸쥐고 휴대폰을 하고 있으며 그와 떨어진 의자에서는 수지가 휴대폰을 하고 있다.

사진 상으로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어 보이지만 해당 스태프는 “여울=곤 오홋 ‘구가의서’ 커플탄생 인가요? 역시 나의 눈썰미는 따라올 사람 없다는 아니면 아닌거궁”이라는 글을 덧붙여 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이 스태프는 또 “나에게 톡하지 마셔용 전 아무것도 몰라용”이라고 덧붙여 단순 추측임을 알렸다.


하지만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과 함께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글을 근거로 이들이 ‘구가의서’ 촬영당시부터 보통사이가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한편 수지와 성준은 양측 모두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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