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여효진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가수 나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나비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정준, 김유미,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나비에 대해 “전에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봤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남자 출연자들이 모두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나비는 “제 연관검색어에 ‘노출’, ‘수술’ 등이 있는데 몸은 (수술을) 안 했다”며 “얼굴만 조금 했다. 눈을 세 땀 땄으며 코는 건드리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실제 나비의 SNS에는 민소매 티셔츠나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은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한편 이날 나비는 K리그 챌린지 고양 Hi FC 소속 수비수 여효진과의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비는 “이미 6개월 전에 보도됐지만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프로축구 선수 여효진이고, 국가대표로 선발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나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본 누리꾼들은 “나비씨 몸매가 장난 아니군요. 여효진 선수가 충분히 반할 만 합니다”, “진정한 가요계 글래머 나비”, “여효진 선수가 정말 부러워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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