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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소녀’ 이수완과 파격 19禁 호흡 ‘히로사와 소우’는 누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4 15:08

수정 2014.10.31 12:31

‘고양이소녀’ 이수완과 파격 19禁 호흡 ‘히로사와 소우’는 누구?



영화 '고양이 소녀'에서 이수완과 19금 호흡을 맞춘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가 화제다.


영화 '고양이 소녀'는 지난달 28일 극장과 IPTV에 동시개봉했다.


히로사와 소우는 고양이소녀 역을 맡아 배우지망생 준철 역을 맡은 이수완과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수완과 호흡을 맞춘 히로사와 소우는 1979년 생으로 2001년 일본 드라마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러브 익스포져', '노트: 아내와 남교수의 금지된 사랑', '소프트 보이즈', '굿바이' 등에 출연했다.


영화 '고양이소녀'는 배우지망생 준철과 실어증에 걸려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당하는 고양이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작품이다.


고양이소녀는 준철의 매니저에게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한 동영상 촬영까지 하게 되며 급기야는 준철의 데뷔를 위해 감독에게 성상납까지 하게 되는 내용이 담겼다.


'고양이 소녀'를 본 네티즌들은 "히로사와 소우? 고양이 소녀 잘어울린다", "이수완이랑 연기 기대된다", "소재가 독특해 한 번 보고싶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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