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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미녀 MC 활약 이어 화보에도 시선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7 12:01

수정 2014.10.31 11:41

▲ 사진=GQ
▲ 사진=GQ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MC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화보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전 1시(한국시간)부터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페르난다 리마의 진행으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식’에서 한국은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H조에 편성됐다.

이번 조추첨은 90분간 진행된 가운데 브라질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등장해 뛰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남편이자 브라질 배우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진행을 맡았다.

페르난다 리마는 올해 36세로 현재 브라질 현지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Amor&Sexo)’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함께 등장한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의 사이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페르난다 리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페르난다 리마가 한 남성 잡지에서 촬영한 파격적인 화보들이 공개돼 함게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페르난다 리마는 뒤태 노출과 함께 허리 부근의 문신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페르난다 리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에서도 대단했는데 화보도 만만치 않다”,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MC였구나” “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덕분에 화보도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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