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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장경영, “누나는 영악한 사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2.09 14:27

수정 2013.12.09 14:27



장윤정 어머니의 편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 동생 장경영의 과거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를 통해 장윤정에 대한 욕설 편지를 남겨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은 지난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견뎌내며 믿을 수도 없고 믿기도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의 소속사는 어머니의 편지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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