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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 사자후 기술 연마 희망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1.30 17:40

수정 2014.10.30 01:17



육중완이 사자후 기술을 연마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특집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육중완은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를 통해 소림사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내 여자도 지키고,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자후 하나로 사람들을 다 쓰러트리는 기술을 써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여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설특집 예능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장미여관), 김동준(제국의아이들), 니엘(틴탑)이 이소룡의 용쟁호투, 성룡의 취권, 이연걸의 소림사, 주성치의 소림축구 등으로 유명한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소림사에 입문해 절대 내공의 고수들에게 취권, 당랑권, 소림5권 등 전설의 무술을 전수받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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