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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화 구두’ 한승연-홍종현, 달달한 소파 키스 ‘설렘 지수 UP’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18 16:38

수정 2014.10.29 02:55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홍종현, 달달한 소파 키스 ‘설렘 지수 UP’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과 홍종현이 달달한 소파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18일 방송될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 8회에서는 지후(한승연)와 태수(홍종현)가 소파에서 첫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중 태수는 대화 도중 지후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진심이 담긴 키스를 한다. 태수의 달콤하지만 적극적인 소파 키스 예고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여자만화 구두’ 제작진은 “한승연과 홍종현이 평소 친근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날만큼은 첫 키스신을 앞두고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여자만화 구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10부작 미니드라마이다.

한편 한승연과 홍종현의 키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완전 달달하네”와 “‘여자만화 구두’, 꼭 본방 사수해야지”, “‘여자만화 구두’, 갈수록 재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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