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남녀의 타오르는 욕망과 배신을 그린 격정 로맨스 '가자! 장미여관으로2-갈증'이 파격노출과 충격적인 정사신을 담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서로를 향한 비뚫어진 욕망을 파격적으로 그려낸 격정로맨스 '가자! 장미여관으로2-갈증'이 네 남녀의 거침없는 노출과 뜨거운 정사신을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다.
1편에 이어 또 다시 충격적인 네 남녀 사이의 은밀하고 뜨거운 욕망의카타르시스를 그려낼 이 작품은 '꺼지지 않는 욕망'과 '참을 수 없는 갈증'이라는 카피와 함께 가장 격정적이고도 파격적인 성애의 향연을 담아내며 19금이라는 검열의 잣대를 넘나드는 충격적인 영상으로 본편의 수위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준다.
영화의 부제인 '갈증'에서 드러나는 지리한 일상을 벗어난 네 남녀의 끝없이 타오르는 욕망의 갈증을 그려낼 '가자! 장미여관으로2-갈증'은 원작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성애의 표출을 넘어서는 과감하면서도 은밀한 유혹을 보여주고 있어 또 한 번 사회적인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커플의 금지된 사랑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에 걸맞게 서로를 격정적으로 탐닉하는 네 남녀의 황홀경을 담아낸 메인 예고편은 이번 속편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욕망의 갈증'이란 콘셉트에 더불어 일상의 무기력함을 새롭게 일탈하려는 커플 상열과 미나, 그리고 이들에 운명적으로 얽히게 되는 또 다른 커플 현우, 다영의 채워지지 않는 금지된 사랑을 격정적으로 그려낸다.
한편 '가자! 장미여관으로2-갈증'은 4월 10일 개봉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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