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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엑소 컴백쇼’에서 그룹 엑소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엑소 찬열은 ‘중독’ 뮤직비디오에 대해 “안무 카메라 워킹이 원테이크 기법이다”라며 “엑소-M 멤버들이 나올 때 우리가 카메라에 나오면 안 돼서 여기 저기 숨어다니는 게 재미있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엑소 컴백쇼’는 삼성뮤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고, 이에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해 서버가 마비되는 등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엑소 ‘중독’ 뮤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뮤비, 대박”, “엑소 ‘중독’ 뮤비, 노래 좋다”, “엑소 ‘중독’ 뮤비, 비하인드 스토리 들으니까 더 기대된다”, “엑소 ‘중독’ 뮤비, 중독성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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