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필독, 태미 뒤후리기 공격에 서러움 토로..“서럽고 억울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6 12:14

수정 2014.10.28 07:31



필독이 태미의 뒤후리기 공격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필독은 태미와 함께 태권도 성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태미는 뒤후리기로 필독을 제압했고 결국 필독은 태미에게 머리를 맞으며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이후 필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뭘 어떤 상황이냐"며 "머리 맞았는데 당연히 기분이 안 좋았다"고 당시 기분을 털어놨다.

또한 "서럽고 억울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미의 뒤후리기 공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독, 마른 하늘에 날벼락”, “태미 진짜 잘하더라”, “태미 완전 대박. 반했어. 이런 여자 좋아”, “태미 완전 청순하게 생겨가지고 뒤후리기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