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이 '마이보이'의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영화 '마이보이'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이태란은 SBS '금요일엔 수다다'의 코너 '그들 각자의 영화관' 코너에 출연해 영화의 뒷이야기를 나누고 퍼시 애들론 감독의 '바그다드 카페'를 추천한다.
이태란은 자신의 주연 영화 '마이보이'의 홍보를 위해 김태훈-이동진이 진행하는 '그들 각자의 영화관'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마이보이'에 출연하게 된 배경과 주연배우 차인표, 이석철, 전규화 감독과 작업한 소감, 촬영장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대해 진솔한 토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로 선택한 '바그다드 카페'를 함께 보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태란이 출연한 '금요일엔 수다다'는 18일 밤 1시에 방송된다.
한편 개봉 첫 주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이보이'는 절찬 상영 중이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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