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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증으로 쓰러져...입원 치료 후 퇴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4 18:13

수정 2014.10.28 03:59

샤론스톤, 뇌졸증으로 쓰러져...입원 치료 후 퇴원


샤론스톤(사진출처=영화 '라르고 원치2' 스틸사진)



헐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가십 콥(Gossip Cop)'은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이 지난 4일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이틀 동안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샤론스톤은 영화촬영과 봉사활동을 위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 2001년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샤론스톤이 건강문제로 은퇴를 심각히 고려 중이다'는 해외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라디오 방송은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샤론 스톤이 뇌졸중 때문에 입원한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샤론 스톤이 뇌졸중이 아닌 감염 탓에 입원했다며 다른 의견을 내 확실치 않다고 보도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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