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세월호 참사로 결방을 확정지은 가운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종합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순위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1위는 악동뮤지션의 ‘200%’가 차지했으며 2위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 3위는 15&의 ‘티가 나나봐’가 차지했다.
이로써 악동뮤지션은 지난 17일 결방한 ‘엠카운트다운’ 1위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200%’는 밤새 고백을 준비했지만 막상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떨리는 마음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내용이 담긴 사랑 노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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