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는 외계인, 네티즌 사이에서 재조명 ‘추억 새록새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5.18 13:22

수정 2014.10.27 10:22

새엄마는 외계인, 네티즌 사이에서 재조명 ‘추억 새록새록’

새엄마는 외계인

영화 '새엄마는 외계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새엄마는 외계인'은 지난 1988년 제작돼 국내에는 1991년 개봉한 SF 코미디 영화다. 리처드 벤자민 감독의 '새엄마는 외계인'은 댄 애크로이드와 알리슨 해니건이 주연을 맡았다.

'새엄마는 외계인'은 어린 딸 제시(알리슨 해니건 분)와 함께 사는 외로운 과학자 스티브(댄 애크로이드 분)가 호기심으로 발사한 레이저 광선에 지구에서 90억 광년 떨어진 혹성에서 이를 받고 조사를 위해 외계인 셀레스터(킴 베이싱어 분)가 지구로 온다.

스티브는 셀레스터에게 한눈에 반했다. 셀레스터는 결혼, 사랑 등 알 수 없는 단어들을 체험하기 위해 스티브와 결혼한다.

새엄마는 외계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엄마는 외계인, 신선한 재미있는 작품", "새엄마는 외계인,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새엄마는 외계인,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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