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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성유리-김정화-김태희 이어 비스트 손동운 이상형 계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0 20:39

수정 2014.10.25 08:37



비스트 손동운이 성유리, 김정화, 김태희, 유민이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에서 그룹 비스트 멤버들은 ‘비스트가 사랑한 연상녀는?’이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손동운은 “내가 좋아했던 이상형 누나들의 계보가 있다”며 “1대 누나는 배우 성유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2대 누나는 시트콤 ‘논스톱’에 나왔던 배우 김정화다. 김정화를 좋아할 때부터 팬카페에 가입해 활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동운은 “세 번째는 배우 김태희였다.
팬카페 Fin.s 3기로 가입해 활동을 했다”며 “그리고 네 번째로 좋아한 것이 일본 배우 유민이었다. 이후로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유민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박한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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