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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뷔페서 남다른 먹방 선보여, 송일국 “죽을 것 같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4 07:31

수정 2014.10.25 06:33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 세쌍둥이의 먹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산책을 마친 뒤 세쌍둥이와 함께 뷔페식당을 찾았다.

뷔페식당에 도착한 송일국은 숨 돌릴 틈도 없이 세쌍둥이를 위해 음식을 날랐고 세쌍둥이는 송일국이 자리만 비우면 물을 엎지르는 등 계속해서 사고를 쳤다.

이에 송일국은 "편하려고 뷔페에 왔는데 죽을 것 같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하지만 세 쌍둥이는 "우와 고기다"를 외치며 남다른 먹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던 송일국은 "48개월 이하인 아이들은 식사 값을 안내도 된다"는 점원의 설명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 세쌍둥이 방송을 본 네티즌은 "송일국 세쌍둥이, 정말 잘 먹더라", "송일국 세쌍둥이, 송일국 진짜 힘들겠다", "송일국 세쌍둥이, 세쌍둥이 어떻게 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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