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 배우 겸 가수 진혜림이 남편 류젠하오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다수의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홍콩 주간지가 진혜림의 남편인 사업가 류젠하오(알렉스 라우)가 한 여성과 프랑스 식당을 방문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류젠하오와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를 닮은 여성, 여러 친구들이 자리했다. 특히 류젠하오와 문제의 여성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가하면, 귓속말을 나누는 등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진혜림은 한 일간지 인터뷰에서 남편 친구의 생일 파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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