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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림, 남편 불륜설 전면 부인…“나는 그를 믿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4 20:22

수정 2014.10.25 05:43

▲ 무간도 3 - 종극무간(2003) 스틸컷
▲ 무간도 3 - 종극무간(2003) 스틸컷

홍콩 출신 배우 겸 가수 진혜림이 남편 류젠하오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다수의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홍콩 주간지가 진혜림의 남편인 사업가 류젠하오(알렉스 라우)가 한 여성과 프랑스 식당을 방문한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는 류젠하오와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를 닮은 여성, 여러 친구들이 자리했다. 특히 류젠하오와 문제의 여성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가하면, 귓속말을 나누는 등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진혜림은 한 일간지 인터뷰에서 남편 친구의 생일 파티였다.

참석한 사람은 나도 모두 아는 사람들이고 남편과 그들은 10여 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사진은 각도문제일 뿐이며 조금의 의심도 없다.
나는 남편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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