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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수혁, 이하나에 기습 키스 ‘결국 뺨 맞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6 00:23

수정 2014.10.25 04:28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이수혁의 뺨을 내리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0회에서는 접촉사고를 낸 유진우(이수혁 분)를 대신해 운전대를 잡은 정수영(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수영은 유진우가 사고를 낼까봐 호의를 베풀었고, 자신에게 날을 세우는 유진우에게 “운전은 위험할 것 같아서 도와준 것 뿐”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수영은 이민석(서인국 분)과의 약속 때문에 자리를 뜨려고 했고, 유진우는 “가지마라. 잠깐이면 된다.
잠깐만 나랑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유진우는 정수영이 약속이 있다며 거부하자 기습적으로 정수영에게 입을 맞췄고, 놀란 정수영은 유진우의 뺨을 때리고 돌아섰다.


한편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정수영은 고등학생 이민석을 마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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