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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블로그에 6만명 방문 “테러 당한 줄 알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3 06:57

수정 2014.10.24 23:48

▲ 사진: 구준엽 블로그
▲ 사진: 구준엽 블로그

구준엽 블로그

구준엽이 자신의 블로그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가수 겸 DJ 구준엽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 언급했다.

구준엽은 블로그 방문자에 대해 "처음에는 30~50명 정도가 들어왔다'며 "어느 날 휴대전화를 분해했는데 6만명이 들어와서 테러를 당한 줄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준엽은 "최근에는 USB를 만들었다"며 "우리나라 분들은 그냥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외국 분들은 어디서 만들었냐며 궁금해한다"고 말했다.

구준엽 블로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준엽 블로그, 손 재주가 좋으신가봐요", "구준엽 블로그, USB까지 만들다니 대단해요", "구준엽 블로그, 6만명이나 들어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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