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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태명 ‘하트’는 첫째 룩희가 지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3 11:30

수정 2014.10.24 23:37

▲ 사진: 손태영 SNS
▲ 사진: 손태영 SNS

권상우 손태영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권상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태영은 현재 임신 11주째에 접어들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둘째 아이 태명은 첫째 룩희가 지어준 하트"라며 "권상우가 둘째 소식에 매우 기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 동안 임신 사실을 모른채 연기 활동에 임했던 손태영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들른 병원에서 기쁜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 손태영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상우 손태영, 축하드려요", "권상우 손태영, 정말 기쁘겠네요", "권상우 손태영, 몸관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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