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마녀사냥’ 거미, “술 안 좋아하는 남자 못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5 22:19

수정 2014.10.24 21:54



가수 거미가 ‘알콜 사랑’을 외쳐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거미는 이성에게 대시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던 중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거미는 “내가 애주가인 만큼, 술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자연스레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동반 출연한 한혜진 역시 거미와 마찬가지로 이성과 가까워지는 최고의 매개체로 ‘술’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와 한혜진이 밝힌 각자의 연애스타일은 25일 밤 11시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