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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국적불명 막춤에 멤버들 ‘포복절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6 20:41

수정 2014.10.24 21:43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가 막춤의 진수를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윤의 작가가 국적을 알 수 없는 댄스로 멤버들의 웃음보를 터뜨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줍게 등장한 김윤의 작가는 조용한 성격으로 유명한 스태프였다. 그런 그녀였기에 멤버들은 김윤의 작가가 춤을 춘다는 것이 상상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이 나오자 김윤의 작가는 무표정한 얼굴로 멤버들을 응시하더니 이내 준비해 온 춤들을 추기 시작했다. 미쓰에이와 카라의 춤으로 몸 풀기를 한 김윤의 작가는 샤이니의 ‘셜록’ 음악에 맞춰 ‘축지법’을 작렬,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종 해산물들을 입으로 잡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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