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준호의 귀신 분장에 천이슬과 김영희가 깜짝 놀랐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71회는 여름특집 농촌봉사활동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희와 천이슬, 개코는 슈퍼마켓으로 간식거리를 사러 다녀온 가운데 무서운 이야기를 하며 숙소로 돌아왔다.
이때 처녀 귀신 분장을 한 김준호가 세 사람 앞에 등장, 이 사실을 알고 있던 개코를 제외한 김영희, 천이슬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
이후 김준호는 김영희와 천이슬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분장을 하고) 한 시간 기다렸어! 한 시간”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는 천이슬의 미모에 감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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