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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와 홍석천이 깜짝 등장한 음료 광고 비하인드 영상이 화제다.
29일 조성모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모 식품 업체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유병재, 홍석천이 카메오로 출연한 광고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함께 “조성모와 초록매실, 피할 수 없는 그 숙명에 맞선 현장, 오글거려 죽고 싶을 땐 조매실과 함께”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영상 속에서 홍석천은 조성모의 스타일리스트, 유병재는 매니저로 분해 열연하며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홍석천이 “상남자 조매실(초록매실 광고에 출연한 조성모)”이라고 외친 후 유병재에게 기습 키스, 유병재가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거듭 폭소케 한다.
한편 유병재는 tvN ‘SNL 코리아’의 작가로 활동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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