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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박준금, 남편 지상렬 위해 대부도펜션 준비 ‘감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1 21:17

수정 2014.10.24 19:11



‘님과 함께’ 박준금이 남편 지상렬을 위해 대부도 펜션을 준비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대부도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금은 남편 지상렬을 위해 특별한 대부도 휴가를 준비했다. 박준금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펜션을 예약해 지상렬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방문한 펜션은 바다와 맞닿은 인피니티 풀은 물론이고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었다.


이에 지상렬은 “대부도에 많이 왔는데 여길 어떻게 발견했을까”라며 박준금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숙소와 바로 연결된 테라스를 보고는 박수까지 쳤다.


특히 박준금은 지상렬이 자신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칭찬의 말을 건네자 “여자한테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로맨틱한 수중 키스를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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