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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말고결혼’ 9회 한선화, 연우진에 “나 아이 갖고 싶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1 22:34

수정 2014.08.01 22:34



한선화가 ‘연애 말고 결혼’ 9회에서 연우진에게 아이를 갖고 싶다고 또 한 번 털어놨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회에서 강세아(한선화 분)는 바닷가에서 공기태(연우진 분)에게 정자 기증을 다시 요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세아는 공기태에게 “가까운데 펜션 하나 잡아놨어. 협박이나 강요는 그만둘게. 대신 부탁할게”라고 제안했다.


이에 공기태는 “너 진심이야?”라고 여전히 황당해 하는 눈치였고, 강세아는 “그래, 진심이야. 나 아이 갖고 싶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주장미(한그루 분)는 “난 그냥 기태한테 선물 하나만 받으면 돼요. 진짜 작은 선물인데 안 주고 버티네요”라는 강세아의 말을 떠올리며 충격에 빠졌다.


한편 이날 ‘연애 말고 결혼’ 9회에서는 공기태가 주장미에게 기습키스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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