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이제이씨씨(JJCC)가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통해 마초적 남성미가 느껴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제이제이씨씨는 8월 2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빙빙빙' 컴백무대를 갖는다.
'빙빙빙'은 이단옆차기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 곡은 강렬한 비트 사운드 뒤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제이제이씨씨는 소울리듬을 강조했던 데뷔곡 '첨엔 다 그래'와 달리, 마초적 남성미가 느껴지는 강인한 카리스마로 완벽 변신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계적인 태권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와의 합동 스테이지를 마련해 케이팝(K-POP)과 태권도, 아크로바틱 등을 접목시킨 강렬하고 파워풀한 군무를 통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가능성이 아닌 실력을 입증시켜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간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게 최고의 컴백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제이제이씨씨는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카라, 시크릿, 오렌지 캬라멜, 블락비(Block B), 방탄소년단, 테이스티, 레드 벨벳, 럭키제이, 길구봉구, 김완선, 소년공화국, 스텔라, 써니힐, 알파벳, 제이제이씨씨(JJCC), 립서비스 등이 출연한다.
/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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