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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최미애, “프랑스인 남편과 이혼 후 사진 안 찍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09:34

수정 2014.08.23 09:34



‘사람이좋다’ 모델 최미애가 이혼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모델 최미애는 아들이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말에 “루이(전 남편)와 헤어지고 나서 사진 찍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미애는 “내 모습이 아름답지 않았다.
여자와 남자가 헤어지면 그 얼굴이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고 아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 전 남편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기도.

한편 이날 ‘사람이좋다’에서 최미애는 10년 전 프랑스인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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