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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의 부인 박수진씨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전광렬 가족의 행복한 하루' 자선 콘서트에는 전광렬과 부인 박수진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광렬의 부인 박수진 씨는 네이비 컬러의 독특한 드레스 차림과 아름다운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광렬 부인 미모 장난 아니다”, “동안이시네”, “저렇게 예쁠 수 있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박수진 씨는 국내 제1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전광렬과 스타-스타일리스트 사이로 만나 사랑을 키우고 지난 1995년 결혼에 골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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