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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윤다훈, 기러기 아빠 심경 고백 ‘아내-둘째 딸 유학보낸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3 12:24

수정 2014.08.23 12:24

나혼자산다 윤다훈, 기러기 아빠 심경 고백 ‘아내-둘째 딸 유학보낸 이유는?’

나혼자산다 윤다훈

나혼자산다에 윤다훈이 둘째딸이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윤다훈은 지난 8월 22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내와 둘째 딸을 싱가포르로 유학보낸 심정을 고백했다.

나혼자산다 윤다훈은 "둘째 딸이 ADHD 성향이 조금 있어 약간 에너지가 넘친다. 그런 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나혼자산다 윤다훈은 이어 "아이를 위한 삶을 지켜줘야 해서 유학을 결정했다. 전문가도 권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윤다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윤다훈, 잘 해결될거라 믿는다", "나혼자산다 윤다훈, 기러기아빠의 쓸쓸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온라인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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