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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진아 빈소, “부의금 받지 않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9 20:50

수정 2014.10.23 10:11

故 김진아 빈소, “부의금 받지 않습니다”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별세한 배우 김진아(51)의 빈소는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으로 정해졌다.

발인은 31일 오전 10시.

고인은 지난 20일 새벽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숨졌다. 고인의 마지막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했다.

고인은 오랜 기간 암 투병생활을 해오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에서 치러진 김진아의 장례식에서 고인의 시신은 화장됐다. 지난 28일 동생인 배우 김진근이 유골함을 들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근의 아내인 정애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의금은 받지 않습니다. 화환은 받습니다.

화려했던 진아언니 예쁘고 아름답게 보내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故 김진아 빈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故 김진아 빈소,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故 김진아 빈소, 아픔 없는 곳에 가셨길 바랍니다", "故 김진아 빈소, 이젠 더 이상 울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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