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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본 유희열 “7대 불가사의 보는 꿈.. 이뤘다” 눈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30 14:51

수정 2014.08.30 14:51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본 유희열 “7대 불가사의 보는 꿈.. 이뤘다” 눈물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보는 것이 꿈이라던 유희열이 마추픽추를 마주하고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5화에서는 ‘40대 꽃청춘’의 최종 목적지인 마추픽추를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희열은 “나는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직접 보는 게 꿈이었다”며 “하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꿈이 없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를 마주한 유희열은 “그 순간에는 내가 왜 우는지 몰랐다. 의미를 조금 알게 됐던 건 옆을 보니 윤상 있고 더 옆을 보니 이적이 있더라. 나의 청춘의 도입부에도 두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지금 내 옆에 있는 거 아닌가?”라며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는 마추픽추를 포함해 중국 만리장성, 브라질 거대 예수상,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로마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 요르단 고대도시 페트라 등이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피추 꽃보다 청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피추, 나도 가보고 싶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피추, 꽃보다 청춘 뜻깊은 여행 되었을 듯"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피추, 나도 보는데 눈물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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