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하더니.. 자전거 데이트 ‘딱걸렸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1 13:36

수정 2014.09.01 13:36

손호영 아미, 열애설 부인하더니.. 자전거 데이트 ‘딱걸렸네’

손호영, 아미

god 멤버 손호영과 가수 아미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한 연애매체에서 지난달 12일 오후 포착한 손호영과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결정적 증거를 제시했다.

매체에서 공개한 사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돌며 산책하거나 함께 분식집에서 저녁을 먹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손호영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는 듯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렸으며, 반면 아미는 민소매 티에 핫팬츠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만남을 가졌다.

특히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는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딩을 즐겼고,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고 부인했다.

한편 아미는 지난해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 아미 자전거 데이트 포착에 "손호영 아미, 디스패치가 포착했군", "손호영 아미, 왜 아니라고 부인하죠?", "손호영 아미, 첨엔 그냥 친한 오빠 동생이지", "손호영 아미, 이제 그냥 인정했으면 좋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스타 ent@mainnews.kr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