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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아미, ‘열애설 보도-부인-보도-부인, 진실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1 16:58

수정 2014.09.01 16:58

손호영 아미, ‘열애설 보도-부인-보도-부인, 진실은?’

손호영과 아미의 또 다른 열애설 증거물이 포착돼 화제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가수 손호영과 후배가수 아미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 했다. 해당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스포츠 모임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손호영 측은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두 사람이 공식 열애를 부인하자, 또다른 매체에서는 손호영과 아미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다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화두에 올랐다.


소속사 측에 연이은 부인에 앞서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두 사람이 나란히 누워 마스크 팩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손호영과 아미의 열애설을 못박았다.


소속사의 연이은 부인과 매체 간의 물고 무는 열애설 보도로 네티즌들은 손호영과 아미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손호영 아미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 이젠 맞다고 하지", "손호영 아미, 왜 이렇게 부인할까", "손호영 아미, 그냥 지켜보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nt@ma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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